저에게는 10개월된 아기가 있어요~~
태명이 '당근이'였는데요~
(지금부터 당근이라 부를께요)
당근이가 어제부터
한두발짝 걷더니
두세발짝
여덜발짝까지
뒤뚱대며
걷습니다.
불안하면서 너무 신기했어요
하루만에 여덜발짝이라니!
아기첨 키워보는 초보맘은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제가 321일이였는데요
빠른편인거죠?
남아는 여아보다 늦다는데 그것도 아닌가봅니다
요즘 당근이는 온집을 헤집고 다닙니다
집을 압수 수색하러 온 사람처럼요😅
전 치우기바쁘구요
아마 걷기 시작하면 더하겠죠~
당근이와의 육아일기
간혹 블로그에 올릴께요
실은 신생아시절부터
육아일기 그림으로 그려보고 싶었는데
저는 친정이나 시댁이 가깝지 않아서
아기보는데 여유가 많이없었어요
아쉽지만 지난 육아일기도 생각나는대로
올려볼까 해요
모든게 첨인 엄마가 느낀 마음 그대로..
그리고 블로그를 보시는
저와 같은 맘님들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가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공감하고 소통했으면 좋겠어요
당근이가 걸어서 1월에 예약해둔 돌사진 촬영도
다음주로 변경했답니다
걸음마하면 사진찍기가 어렵다고하네여
그래서 사진관에서 한두발짝 걸으려고하면 바로연락 해달라고 했어요 :)
2018년 어느날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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